2013年11月22日金曜日

곡옥 勾玉

[KNN 뉴스] 일본반출 유물 백년만의 귀환



公開日: 2013/10/15


{수퍼:곡옥 목걸이/삼국(신라) 6세기}
옥으로 만든 장식과
수정, 유리 구슬이 차례로
궤여져 화려함이 돋보이는
곡옥 목걸이.

{수퍼:안교(말안장꾸미개)/삼국(신라) 6세기}
물고기 비늘 모양의 금장을
얹어 만든 말안장은 촘촘하게
박힌 못까지 원형 그대로여서
정교함이 살아 있습니다.

{수퍼:양산 북정동 고분군 부부총(사적 제 93호)}
천 5백년전 신라시대 유물로
1920년 일제강점기때 양산 북정동
고분군 부부총에서 발굴돼
일본으로 건너갔다 93년만에
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.

{인터뷰}
{수퍼:이지은/양산유물박물관 학예사}
"가치"

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던
보물급 유물과 자료 90여점을
양산시가 임대형식으로 들여온
것으로 정부 차원이 아닌 지자체를
통한 전시협약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

{수퍼:양산부부총 특별전/~2014년 1월 12일까지,양산유물전시관}
통상 2달정도인 대여기간도
이례적으로 늘여 100일동안
최초 공개 됩니다.

{싱크:}
{수퍼:마츠이 사다오/부산 일본 총영사/" 추후- 한일 양국 문화 교류 확대됐으면,,}

양산부부총은 형태와 유물등이
신라와 가야국의 전통이 섞여있어
이번 전시는 지역 고분문화 연구에도
기여하는 바가 큽니다.

{인터뷰}
{수퍼:나동연/양산시장}
"의의"

{수퍼:영상취재 이원주}
양산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
대여기간 연장이나 영구 대여 등
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어
지역 문화재 되찾기 운동의
기폭제가 될 지 주목됩니다.

KNN 김동환입니다.

0 件のコメント: